양육정보 (A~Z)

강아지 마이크로칩

강아지 마이크로칩이란

내장형 마이크로칩(RFID, 무선식별장치)은 길이 8mm 크기로 소유자의 이름, 주소, 연락처, n개의 예방접종 유무등의 정보가 기록된 전자칩

마이크로칩 수명과 배터리

- 마이크로칩 수명은 대체로 25년 정도
-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음

수명이 일반적인 개의 기대 수명보다 긴 편이며 배터리 교체 때문에 다시 꺼낼 일 없음

마이크로칩 삽입 방법

간단히 주사로 칩을 삽입

마이크로칩 장점

강아지의 기본 정보를 담았기 때문에 강아지 분실 시 다시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

서울에서는 강아지 내장 마이크로칩 삽입 의무

마이크로칩 부작용

부작용은 0.000015%수준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

멸균된 상태에서 삽입이 진행되므로 내장칩을 삽입하면 심장을 찔러 죽는다, 암에 걸린다, 몸 속을 돌아다니다가 똥으로 나온다 등은 근거 없는 루머임

반려동물등록제

- 2014년부터 반려견을 소유한 사람은 반려동물등록제 등록 필수
- 3개월 이상의 강아지를 키운다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함
- 미등록시 100만원 미만의 벌금

동물보호법 제12조 의거해 반려동물의 등록 관리를 통해 유기 동물  및 인수공통감염병 등 질병 예방, 유기 및 유실 동물 귀가율 증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법입니다.
등록에 필요한  3가지 방식
1) 외장형 무선식별장치
2) 인식표
3) 내장형 마이크로 칩 (RFID, 무선식별장치)
[참고]
-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와 인식표는 목걸이 형태로 되어 있음
-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파손 위험 우려가 있음